한국농어촌공사 건축직 면접 후기

​​한국농어촌공사 건축직 면접 후기
(2018년 하반기)

1. PT 발표: 지원자 1명 - 면접관 3명
​​지원자 한명씩 주제에 대해 5분간 생각을 정리하고 5분간 발표한다. 면접관 한명당 각 한가지씩 질문을 한다.

​​2. 인성 면접: 지원자 3명 - 면접관 3명
인성 면접은 세 명의 면접관이 각 한가지씩 질문을 하는데, 세 명의 지원자에게 같은 질문을 차례로 말하게 한다. 지원자의 대답에 꼬리질문이나 자기소개서 기반의 추가질문을 한가지씩 한다.
- 설계/시공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설계를 주로 하녔는데 시공 파트 지식도 있는지? 또는 시공 경력이 있는데 설계 파트 지식도 있는지?
- 한국농어촌공사 건축직 면접 기출 질문 중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건축직이 하는 일'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 정리를 해놓는 것이 좋다. 정답은 없다. 본인의 자부심이나 기여하고 싶은 바를 말하면 된다.
-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에는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프로젝트, 연구, 경력 등에서 '그렇게 한 이유' 또는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는지' 질문을 한다.

​​3. 토의 면접: 지원자 6명 - 면접관 3명
5분간 토의 내용이 적힌 종이를 읽고 각자 준비를 한다. 20분동안 지원자 여섯명의 의견을 서로 배려하며 잘 공유하고, 마지막에 종이 한장에 정리하여 제출한다.

PT 면접과 토의 면접의 경우에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 중인 사업들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PT 면접과 토의 면접에 정답은 없다. 면접관 또는 지원자들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면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