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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용어 정리(가수금 예수금 미수금 미지급금 외상매입금)

헷갈리지 않게 한 번에 이해하기

 


회계 공부를 하다 보면 가장 헷갈리는 용어가 바로
가수금, 예수금, 미수금, 미지급금, 외상매입금입니다.

이름도 비슷하고 모두 “돈”과 관련되어 있다 보니 처음에는 구분이 쉽지 않은데요.
특히 실무나 전산 입력 시 계정과목을 잘못 설정하면 회계 처리 자체가 꼬일 수 있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회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용어의 뜻, 차이점, 실제 예시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 쉽게 외우는 방법

* 가수금 = 일단 들어온 돈
* 예수금 = 맡아둔 남의 돈
* 미수금 = 아직 못 받은 돈
* 미지급금 = 아직 안 준 돈
* 외상매입금 = 외상으로 사온 재료값

 

1. 가수금 뜻


가수금은 회사 통장에 돈은 들어왔지만
아직 정확한 내용이나 계정 처리가 확정되지 않은 돈을 말합니다.

“일단 돈은 들어왔는데 어디로 처리해야 할지 아직 모르는 상태”

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가수금 예시:

* 대표가 급하게 회사 통장에 돈 입금
* 거래처에서 입금했는데 어떤 거래 건인지 아직 확인 안 됨
* 입금자명만 있고 내용 확인 전

이런 경우 우선 임시로 가수금 처리합니다.

가수금 특징

* 회계상 부채 성격
* 임시 계정과목 느낌
* 나중에 정확한 계정으로 정리 필요
* 오래 쌓이면 세무상 문제될 수 있음


2. 예수금 뜻

예수금은 회사가 다른 사람의 돈을 잠시 맡아 보관하는 금액입니다.

“내 돈이 아니라 잠깐 맡아둔 돈”

입니다.

예수금 예시:

* 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4대보험
* 원천징수한 소득세
* 관리비 예치금
* 증권계좌 투자 대기금

등이 있습니다.

예수금 특징

* 결국 다른 기관이나 사람에게 지급해야 함
* 회사 돈처럼 자유롭게 사용하면 안 됨
* 회계상 부채로 처리


3. 미수금 뜻

미수금은 받아야 할 돈이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일은 끝났는데 돈을 아직 못 받은 상태”

입니다.

미수금 예시:

* 거래처에 물건 납품 완료
* 세금계산서 발행 완료
* 아직 입금은 안 됨

이 경우 회사 입장에서는 받을 돈이 생긴 것이므로 미수금 처리합니다.

미수금 특징

* 앞으로 받을 돈이므로 자산
* 입금되면 미수금 감소
* 오래 회수 못 하면 대손 위험 발생 가능


4. 미지급금 뜻

미지급금은 비용이나 구매는 이미 발생했지만
아직 돈을 지급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받을 건 다 받았는데 돈은 나중에 줄 상태”

입니다.

미지급금 예시:

* 사무용 비품 구매 후 미결제
* 법인카드 사용 후 카드값 미납 상태
* 인테리어 비용 미지급
* 광고비 후불 결제

 



법인카드와 미지급금 관계

실무에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인데요.

법인카드는 사용 즉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카드사 결제일에 출금됩니다.

* 카드 사용 시 → 미지급금 발생
* 카드값 출금 시 → 미지급금 감소

형태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지급금 특징

* 회계상 부채
* 나중에 지급하면 사라짐
* 일반적인 외상성 비용 처리에 많이 사용


5. 외상매입금 뜻

외상매입금은 상품이나 원재료 등을 외상으로 구입한 금액입니다.

“본업에 필요한 물건을 외상으로 사온 돈”

입니다.

외상매입금 예시:

* 식당이 식재료를 외상 구매
* 제조업체가 원자재 외상 구매
* 쇼핑몰이 판매 상품을 후불로 공급받음

등이 해당됩니다.

외상매입금 특징

* 본업 관련 거래에서 발생
* 회계상 부채
* 거래처 매입채무 성격


미지급금과 외상매입금 차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라 꼭 구분해야 합니다.

구분 외상매입금 미지급금
의미 본업용 상품·원재료 외상 구매 그 외 일반 비용
성격 영업활동 관련 일반 지출
예시 재료비, 상품 매입 법인카드, 비품, 광고비

즉,

* 본업용 재고나 원재료 → 외상매입금
* 일반 비용이나 자산 구매 → 미지급금

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기억하면 훨씬 헷갈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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